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신인평 인물사전148

카렌 이랜드(Karen Eland)의 커피 미술 카렌 이랜드(Karen Eland) 미국출신 36세는 커피 예술가입니다. 커피 예술가(?) 바로 커피로 그림을 그리는 것이랍니다. 물감 대신 오직 커피로만 그림을 그리는 것인데요. 몀암의 차이는 오로지 커피의 농도로만 조정해서 그립니다. 봐도 믿지 못할정도의 예술적인 솜씨네요. 저 그림들을 커피의 농도로만 계산해서 그렸다니 말이죠. 2009. 12. 13.
초미니 음식 flick 블러그에 놀러 갔다가 PetitPlat by sk_ 라는 친구를 발견(?) 했습니다. PetitPlat by sk_ 이 친구 취미가 아주 고상하더군요. 일명 초미니 음식들을 만드는 친구인겁니다. 미니 음식들이야 많이 봐 왔는데 이 친구 만큼 손재주 좋은 사람은 못봤습니다. 초미니 음식은 원래 일본 친구들이 많이 만드는데... PetitPlat by sk_ 이 친구 24살의 이쁜 처자입니다. 블로그 보니까 프랑스 사람인것 같더라구요. http://www.flickr.com/photos/_sk/ 이 친구 블로그입니다. http://petitplatbysk.blogspot.com/ 이것도 이 친구 블로그 PetitPlat by sk_ 가 만들어 놓은 초미니 음식들 한번 구경해 보세요. 감탄사가 절로.. 2009. 12. 11.
헐리웃 액션스타의 어제와 오늘 액션하나로 엄청난 인기를 구사했던 스타들 굵은 근육, 엄청난 파워, 강인한 인상 그들을 보면서 정말 저렇게 몸짱이고 싶다라고 생각했던 사람이 한두명이 아닐겁니다. 거기다가 얼굴도 미남이시니. 더 바랄께 없을겁니다. 하지만 그들도 무수히 흐르는 세월을 이길 수는 없는 인간이지요. 터미네이터의 영원한 히로인 아놀드. 20세기 최고의 몸짱 스타였지만 그도 흐르는 세월을 감당할수는 없었습니다. 켈리포니아 주지사가 되면서 운동을 게을리 한것일까요. 하지만 파파라치에게 걸린 저 비굴한 모습이 다가 아님을 말씀 드리고 싶네요. 단지 단 한장의 사진으로 그를 몰아 세우지 맙시다. 세월을 이길수는 없겠지만 그의 영화는 절대 늙지 않으니 말입니다. 이제 할아버지가 되셨네요. 클린트 이스트우드입니다. 배우, 감독으로 많은 .. 2009. 12. 10.
제프더 보어의 동물 갑옷 제프더 보어는 캐나다의 아트스트입니다. 제프더 보어는 중세 시대 갑옷 제작 아티스트입니다. 동서양 관계없이 갑옷류를 제작하는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데 벌써 25년째라고 하는군요. http://pitbullarmory.com/ 제프더의 블로그입니다. 작업에 열중하고 있는 제프더입니다. 재미로 만드는것이 아니라 당시 고증을 통해 거의 완벽하게 재현해 낸다고 하는군요. 기사나 병사들이 착용했던 것은 물론 마구까지 만들어 냅니다. 더불어 한가지 더 취미 생활이 있는데 바로 동물 갑옷을 만드는 것이랍니다. 제프더는 특히나 동물을 좋아해서 그렇답니다. 이중에 고양이와 쥐를 대상으로 만든 그의 작품을 감상해 보시죠. 이것을 보면 톰과 제리가 생각납니다. 정말 예술이 따로 없죠? 이런 말이 생각나네요. 천재는 노력하는.. 2009. 12. 10.
브라이안 데트머(Brian Dettmer)의 북아트 브라이안 데트머(Brian Dettmer)는 북아트 예술가입니다. 북아트가 뭘까? 궁금하시죠? 브라이안은 책을 조각하는 예술가입니다. 책을 조각한다. 말 그대로 한권의 책을 입체적으로 파내는 겁니다. 낡고 오래된 고서가 그의 손에 들려지는 순간 예술 작품으로 변모합니다. 물론 다른 시각으로 보면 책을 훼손시킨다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그러한 부분보다 좀 더 진부된 관점으로 지켜 봅시다. 하나의 예술로서 말이죠. 이것 정말 예술이라고 불러도 되겠죠? 장인정신을 느끼기에 앞서 소름이 돋는다는 표현이 더 맞을지 모르겠네요. 도대체 얼마나 집중해야지 저런 작품을 완성 시킬 수 있는 것일까요? 매번 포스팅 하면서 정말 인간의 집중력이 가장 무섭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하네요. 이쑤시게로 도시를 완성시킨.. 2009. 12. 9.
에미리 발렌타인 불록의 날개달린 개들 에미리 발렌타인 불록(Emily Valentine Bullock)의 작품들입니다. '날개 달린 개들' 날개가 달렸을뿐만 아니라 개 전체가 깃털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오직 인디언 구관조의 깃털만 사용한다고 하네요. 마친 신화속의 동물인듯한 착각도 들고 개가 정말 날아 다닌다면 우왕~ 2009. 12. 8.
에스킬 로닝스바켄의 죽음의 경계점 에스킬 로닝스바켄(Eskil Ronningsbakken) 노르웨이 29세 사람들은 에스킬을 균형의 남자라고 부른다. 그의 균형감각은 살벌하다. 실수하면 곧 죽음에 이를정도이기 때문이다. 에스킬은 특히 절벽의 첨예한 공간위, 높은 빌딩의 모서리 고공에 매달린 줄타기등. 보는 사람의 아찔함을 극대화 시킨 곳에서 균형을 잡는다. 에스킬은 이 작업을 할때 보통 나체로 작업을 하는데 이유는 온몸의 신경을 극대화 시키기 위해서란다. 의복이 감각을 집중하는데 방해되기 때문이란다. 왜 이 같은 일을 하는 것일까? 에스킬은 5섯살때부터 전세계로 서커스공연을 다니면서 그의 삶은 극한의 상항에서 항상 균형을 잡아야 하는 것이었다고. 나체로 보기만 해도 아찔한 절벽과 절벽사이를 안전장치 하나 없이 건너는것하며 그의 도전에는 .. 2009. 12. 8.
안느 까뜨린 베케 에쉬바르의 생선 대가리를 이용한 작품들 프랑스의 예술사진작가인 안느 까뜨린 베케 에쉬바르(Anne Catherine Becker Echivard)는 그의 독특한 작품 활동으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에쉬바르의 작품소재는 바로 생선 대가리. 어두육미라 했던가 역시 생선 대가리는 쓰임새가 많은 모양입니다. 주로 고등어, 정어리의 대가리를 많이 쓰며 무려 11년간 이 같은 생선 대가리로 작품 활동을 해 오고 있습니다. 생선대가리에 인체 모형을 접합시켜 그 만의 독특한 케릭터를 만들어 냅니다. 에쉬바르의 작품들은 모두 사회비판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는것이 특징입니다. 마치 피규어 인형처럼 주위 배경과 함께 묘한 귀여움을 담고 있습니다. 귀엽다고 하는게 맞는건지 원~ 작품속에는 그만의 철학이 녹아 있는것은 분명합니다. 에쉬바르의 작품을 감상해 보시죠. 2009. 12. 7.
이상엽 특별 사진전 `멈춘 전쟁` 이 상 엽 1968~ 이미지프레스 대표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 사회평론 길 사진기자 블로그 : http://blog.naver.com/inpho 사진은 제 61회 국군의 날 기념 특별 사진전 '멈춘 전쟁'입니다. 바로 우리나라의 DMZ입니다. 마치 아프리카의 원시림을 연상 시키듯 멋진 경관을 가지고 있는 천예의 보고 DMZ의 본 모습을 잘 보여 주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가슴아픈 사연이 있는 곳이지만 아이러니칼 하게도 자연 환경과 생태계는 어디에도 없을 만큼 보존상태가 훌륭한 곳이기도 하지요. 2009. 12. 7.
장신모델 이브 요즘 루저 루저 하는데 정말 육덕지게 큰 모델입니다. 저 키에 저런 몸매가 나오기 힘든데 말이죠. 바로 호주의 남성잡지 주 위클리지에 소개된 최상신 여성 모델 이브입니다. 데뷔한지 2년 정도된 이브는 패션쇼등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키가 213cm입니다. 거의 최홍만의 키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네요. 저런 큰 키에도 불구하고 몸매는 8등신입니다. 같이 포즈취한 모델의 키가 165cm, 마치 어머니와 초등학생 딸인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네요. 우리 최홍만이랑 같이 서 있으면 둘이 자세 나올듯 하네요. ^^ 2009. 11. 26.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