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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평 인물사전148

김연아 세계 신기록 돌파 경기 해설 모음 요즘 연일 김연아로 떠들썩합니다. 세계 신기록으로 쇼트 프로그램 우승했다고 말입니다. 그럼 연아가 그동안 몇번이나 세계 신기록을 갈아 치웠는지 그 과정을 한번 살펴 봤습니다. 외국 해설과 자막편으로 구성했습니다. 첫번째 기록경신은 2007년 세계선수권 대회입니다. '록산느의 탱고' 당시 쇼트프로그램 신기록 71.95였습니다. 두번째는 2007년 '컵 오브 러시아[COR]' '미스 사이공'으로 프리 스케이팅 세계신기록 수립 133.70이였습니다. 세번째 기록 갱신은 2009년 4대륙 선수권에서 '죽음의 무도'로 쇼트 프로그램 기록 경신 72.24점이였습니다. 네번째 기록경신은 2009년 세계 선수권대회 '죽음의 무도'로 쇼트 프로그램 세계신기록 작성 76.12 다섯번째 기록은 2009년 세계선수권 대회 '.. 2010. 2. 26.
진정한 신이 내린 가위손 `유 조르디 푸`의 페이퍼 컷팅 중국 출신의 유 조르디 푸[Yu Jordy Fu]1982년생, 영국 페이퍼 컷팅 예술겸 건축가. 5살때부터 취미로 페이퍼 컷팅 시작 그녀의 예술 감각은 주위를 놀라게 했고 6살에 "베이징 캐피탈 뮤지엄"에서 개인전 시작 영국 센트럴 세인트 예술 대학 졸업 영국 로얄 예술 대학 건축학 이수(석사) 2005년 영국문화협회에서 선발한 젊은 10대 예술가의 한명을 인정. ===> 2009년 디자인 런던 전시회때 푸의 전시작품들 2010. 2. 23.
크리스 길모어의 골판지 예술 며칠째 종이예술을 계속 리포팅하는군요. 이번엔 종이가 아니라 비슷한 거지만 말이죠. 바로 골판지랍니다. 크리스 길모어[Chris Gilmore]의 골판지 예술입니다. 골판지는 우리 주변에서 아주 쉽게 구할수 있는 재료죠. 골판지 다뤄보신분은 아실테지만 이게 맘처럼 쉽게 원하는 모양으로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조금만 힘을 주면 쉽게 부러지기도 하지요. 그런 골판지로 만든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정말 골판지로 만든거 맞어?? 2010. 2. 20.
종이컷팅 예술작가 3인의 작품세계 먼저번 종이모형 작품을 포스팅하고 나서 좀더 세련되고 정말 예술작품 같은 종이예술이 있을까 하다가 접한 종이 컷팅. 종이접기와 함께 종이로 표현하는 예술에서 최고의 경지에 속한다고 볼수 있다. 단순히 취미를 넘어서는 정말 예술의 경지라고 해도 전혀 무방함이 없는 환상적인 기교의 종이컷팅들이다. 작업은 단순하다. 필요한 것은 가위와 칼 그리고 종이이다. 섬세한 가위질, 초절정의 감각력,,,,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원되어야할 것은 그대의 무한한 인내심뿐... 페이퍼 컷팅 예술작가 3인의 작품 세계를 감상해 보자. ** 아오야마 히나[Aoyama Hina]** 일본태생의 프랑스 페이퍼 컷팅 예술작가 아오야마는 여성의 순수함과 판타지적 기교가 풍부한 작품세계를 보여준다. **카코 우에다[Kako Ueda]** 일.. 2010. 2. 20.
밥티스트의 스테이플러로 만든 작품 프랑스 예술가인 밥티스트 드봄부르그[Baptise Debombourg]는 스테이플러 아트시트입니다. 스테이플러? 네 생각하시는거 맞습니다. 종이 찝을때 꼭 눌러주는 그것(!) 그리스 신화의 이카로스(원작 앙리 마티스)를 스테이플러로 작업했답니다. 가로 2.7m, 세로 2.5m의 작업공간에 3만5천개의 스테이플러로 75시간동안 작업했다는군요. 이카로스가 추락하는 모습을 박진감 있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정말 75시간동안 스테이플러 일일이 박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대단한 인내력의 소유자입니다. 예술이란 것이 인간의 한계를 끌어내는 묘한 원동력이 있는것 같아요. 인물사전 리포팅하면서 느낀거지만 정말 다들 초능력자 같아요. 지금 보시는 동영상은 스테이플러는 아니지만 네일건으로 모나리자를 새기는 영상입니다. 정말 .. 2010. 2. 19.
벤쿠버올림픽 시상대의 `제임스 리` 지금 생각지도 않았던 금메달이 쏟아지는 벤쿠버 동계 올림픽입니다. 자고 일어나니 금메달 한개씩 추가 되고 있는 실정이네요. 우리나라 선수 화이팅입니다. 자랑스런 금메달 획득후 시상대에 오른 우리의 이상화선수. 지금은 이상화선수 금메달 소식이 아니고 저 시상대 이야기 입니다. 벤쿠버 동계 올림픽 공식지정 시상대 바로 요녀석이죠. 바로 캐나다 벤쿠버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 제임스 리의 작품이랍니다. 한인 2세로 이번 벤쿠버 동계 올림픽 공식 지정 시상대를 디자인 하신 분이죠. "최고 제품과 스포츠의 만남" 이라고 벤쿠버 동계 올림픽위원장이 극찬한 시상대입니다. 이번 동계 올림픽의 86차례 시상식때 쓰이며 메달을 운반하는 쟁반도 제임스 리의 작품이죠. 제임스 리(본명 이준엽)씨는 산업 디자이너랍니다. 이준.. 2010. 2. 17.
평범(平凡)과 진숙분(陳菽芬)의 미인도 http://www.pinfen.com/ 평범과 진숙분은 대만출신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평범과 진숙분은 부부입니다. 진숙분은 1967년생으로 1991년부터 삽화 그리는 일을 시작했습니다. 1993년 작품집 "Touch"로 알려 지기 시작했으며 이때부터 잡지나 서적의 표지 일러스트를 그리기 시작했죠. 주로 여성의 얼굴을 주제로 다수의 미인도를 이 시기쯤 그려 내기 시작합니다. 수채화와 같은 느낌과 파스텔톤의 부드러운 터치가 미인도의 느낌을 베가 시키죠. 정말 보시면 사진 같은 그림도 있습니다. 특히나 진숙분이 유명해진것은 바로 실제 연예인을 미인도의 롤모델로 사용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유명연예인이라면 진숙분의 미인도에 꼭 등장하죠. 중국 연예인은 물론 한국과 일본 연예인도 많이 그렸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2010. 2. 17.
`박연옥` 한국 미인도의 실질적인 거장 한국 미인도의 주인공이신 박연옥선생님 한국미를 가장 잘 표현해 주시는분, 한국의 고전미와 전통적인 미, 단아하고 청초하며 품위와 덕까지 겸비한 종합적인 미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고전미를 현대적 시각에서 재조명하고 한국화의 표현기법에서 채색과 색감을 다양하게 사용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그 정갈한 멋을 충분히 느낄수 있도록 배려 하고 있습니다. 미인도라는 한가지 분야만을 고집해온 박연옥작가는 미인도를 자신의 '운명'이다라고 서스럼없이 말하곤합니다. 한국을 떠나 중국에서도 박연옥 작가의 그림이 상당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나만의 작품세계를 갖기 위해서는 절대로 도중에 중단해서는 안된다. 많이 그리는것, 즉 양적인 것에만 집착해서는 안된다. 다만, 적게 그리더라도 쉬지 않고 꾸준히 해나가야 한다.".. 2010. 2. 16.
깃털 예술가 `Kate Mccgwire` Kate Mccgwire 1964 영국태생 참고로 여성분입니다. http://www.katemccgwire.com 예술은 창조요. 종류도 수없이 많다고 하지만... 이 케이트라는 여성분은 정말 특이한 예술을 가지신분입니다. 새의 깃털이 그의 주 소재죠. 어느날 영국의 한 공원을 거닐던 케이트는 문득 발에 걸리는 비둘기의 깃털을 보게 됩니다. 이때 어떤 영감을 받았죠. 그 길로 수없이 비둘기 깃털을 모으기 시작했답니다. 그리고 그녀는 곧 예술활동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깃 털 특유의 질감을 잘 살린 작품들입니다. 조금 뱀가죽 같아서 징그럽기도 하지만 역시 아름다운 깃털의 향연이란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겠네요. 정말 인물사전 포스팅 하면서 또 한번 느낀 거지만 세상에는 참 다양한 예술가들이 많고 많군요. 2010. 2. 11.
10대 천재소녀 화가 `아카아나 크라마리크` 아카아나 크라마리크[Akiana Kramarik] 위 사진은 10살때의 아카아나입니다. 미국 일리노아주 태생이며 아버지는 미국인 어머니는 리투아니아인 혼혈 3살때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으며 12살에 천재 화가로 등단, 시인이기도 합니다. 아카아나는 세계 20대 화가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이 소녀의 작품은 통상 6억원에 거래 됩니다. 10살때 오프라 윈프리 쇼에 출연해서 더욱 유명해 졌으며 12살때는 CNN에서 독점 보도 되기도 했죠. 아카아나는 전문적인 그림 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순수함으로 출발했습니다. 맞습니다. 느낌이 가는데로 붓을 움직이는 것이죠. 아카아나는 이미 성인화가에 못지 않는 실력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이 소녀의 작품이 유명한 까닭은 바로 전혀 배우지 않은 순순한 실력에 기인합니다. 그것.. 2010.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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