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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평 인물사전148

어둠의 일러스트레이터 데이비드 호[David Ho] 데이비드 호[David Ho] 대만 출생 현재 캐나다에 거주 프리 일러스트레이터 http://www.davidho.com 호의 작품은 몽환적이면서도 어둠이 깔려 있는 묘한 세계입니다. 내면적 아우라가 넘쳐 나는 그림들이죠. 심미적인 요소를 구도로 인간 내면의 어둠을 표현합니다. 정말 포스가 느껴지는 호의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참고로 여성적 느낌이 강한 그림인데 호는 남자입니다. 왠지 아우라가 팍팍 느껴지는 그림들이네요. 갠적으로 이런 음침한(?) 느낌의 그림을 선호하는 편이라...ㅎㅎ... 2010. 2. 9.
인내심과 집중력의 마지막 한계 `초미니 종이접기' 인간의 집중력의 한계를 보여주는 작품. 인내심이 얼마나 극에 달해야 이런 작업이 가능한가? 저 같으면 단번에 기브업... 바오 이분 되시겠다. ㅎㄷㄷ 도대체 어떤 인내심과 집중력이 이사람을 지배하는 것일까? 동양인이시나 국적은 캐나다 종이접기 아티스트 Mui Ling Teh 정말 대단하십니다. 블로그 인물사전 포스팅하면서 정말 인간 한계들을 보는것 같음.... 2010. 2. 9.
섬세하고 감성 가득한 일러스터 카이닐슨[Kay Nielsen] 카이 닐슨[Kay Nielsen] 1886~1957 덴마크 카이닐슨은 3대 아동작가라고 불리웁니다. 정확히 아동도서 작화가입니다. 우아하고 환상미 넘치는 고풍스러운 일러스트가 카이 닐슨의 장점입니다. 덴마크인인 카이는 파리에서 일러스트를 공부했으며 그의 삽화는 기프트북으로 상당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선이 섬세하고 여성스럽고 색깔도 동화풍에 어울리는 스타일이죠. 이런 카이의 화풍은 바로 일본풍의 영향이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카이가 일러스트를 공부할 당시 전 유럽으로 일본화풍이 유행이었기때문이죠. 그리고 당시 유럽주류를 이루고 있던 아르누보 비어즐리풍의 오브리 비어즐리의 영향도 상당히 컸었구요. 유럽의 마법적이면서 몽환적 세계를 잘 표현한것이 바로 오브리 비어즐리풍이었거든요. 동화적인 판타지풍이면서도 여성.. 2010. 2. 9.
국제광고공모전 휩쓴 한국인 이제석씨 작품들 이분이 바로 이제석씨 국제 광고 공모전은 제다 휩쓴 장본인 아트 디렉터 대구 계명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졸업 미 유학생으로 출발 뉴욕 '스쿨 오브 비쥬얼 아트(SVA)' 졸업 현 FCB뉴욕 근무 - 2007년 부터 한 해 동안 열린 광고 공모전에서 금상을 비롯해 29개의 메달을 휩쓸었죠. 뉴욕 스쿨 오브 비쥬얼 아트를 졸업한 그는 세계 3대 광고제의 하나로 불리는 뉴욕 '원쇼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광고계의 오스카상으로 유명한 '클리어 어워드'에서는 동상을 수상 미국광고 협의회의 '애드 어워드'에서는 금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제석씨가 국내에 있을때는 전혀 인정을 받지 못했습니다. 지방대를 나온 그의 학력 때문일까요. 아무도 그의 재능을 눈여겨 본 이는 없었습니다. 이제석씨는 국내 광고계를 떠나 세계.. 2010. 2. 9.
매튜의 미니어쳐로 만든 자연경관 한창 작업에 열중 하시는 이분이 사진 작가겸 미니어쳐 예술가인 매튜 알바니스입니다. 매튜는 여느 사진 작가처럼 평범한 사진사였죠. 어느날~~~~ 자신의 스튜디오 옆 부엌에서 음식을 만들던중 실수로 고추가루통을 넘어 뜨리게 됩니다. 그는 고추가루를 치우다가 문득 이런 생각을 떠올렸습니다. "이건 뭔가 재미있는 소재가 되겠는걸?" 그는 쏟아진 고추가루를 유심히 보다가 메마른 붉은 행성 화성의 표면을 떠올립니다. 이후에 그는 자연현상에 대해 관심을 갖고 좁은 스튜디오안에서 시각적 구현에 열을 올립니다. 자연 현상을 느낄수 있는 모든 소재를 동원하여 미니어쳐를 만들기 시작한 것이죠. 고추가루로 만든 화성의 표면, 철수세미로 만든 토네이도, 솜털로 만든 초원, 설탕으로 만든 남극 풍경 매튜는 미니어쳐를 완성시킨다.. 2010. 2. 6.
Carl Warner 식재료 예술 작품 언뜻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식재료로 어떤 예술 작품을 만든다는 것인지, 정확히 표현하자면 "Foodscapes"라고 합니다. 예술 작품의 재료는 빵, 연어등의 생선, 마늘등의 야채류, 구근류, 등의 음식물이 재료가 되는 것이죠. 바로 사진작가인 칼 워너의 예술 작품입니다. 자신의 원하는 풍경을 오로지 식재료만을 사용해 만들고 그것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물론 모든 식재료는 식용이 가능한 상태이며 작품도 먹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다른 색소(페인트류)는 들어가지 않은 순수 식재료의 색감만으로 작품을 만들죠. "A Forest of Greens" 자세히 보시면 어떤 재료들이 사용되었는지 알수 있을 겁니다. 빵도 보이고 브로콜리도 보이네요. "Sea Cliff" "Fruity Balloons" "Chees.. 2010. 2. 5.
자동차 먼지를 예술로 승화 시켰다. Dirty Car Art 이분의 취미는 예술활동(?) 바로 Dirty Car Art의 유명한 작가 자동차 먼지를 이용해 삽화를 그리는 것입니다. 후미.. 대단한 취미 활동입니다. 먼지....라.... 비가 오면.. 아니 세차라도 하면... 작품이 씻겨 나간다는것. 물론 작품을 위해 인위적으로 차량에 먼지를 뿌리고 작업을 한답니다. 그리고 기념으로 찰칵 사진 찍으시고.... 2010. 1. 27.
기막힌 그림자 예술 감각적인 그림자 예술. 도대체 어떻게 구성을 하길래.... 잠시 보면 손이 많이 갈것 같은 느낌이 쫙 드네요. 감탄만 나오는 구려.... 철사, 쓰레기, 컵, 식기 모든 재료에서 환상적인 그림자를 연출 시킵니다. 인간이란 정말 상상하나는.... 2010. 1. 27.
극사실주의 화가 로베르토 베르나르디 로베르토 베르나르디(Roberto Bernardi) 이탈리아 출신 극사실주의 작가 다음 작품은 로베르토의 작품으로 사진이 아니라 유화캔버스에 유화물감을 이용해서 그린 작품들입니다. 도대체 인간의 능력은 어디가 끝인지... 후덜덜하게 표현된 극사실주의 작품입니다. '극사실주의(極寫實主義)' 또는 포토리얼리즘으로 불리는 화풍은 1960년대 후반 미국에서 시작되었죠. '초사실주의' '슈퍼리얼리즘' '포토리얼리즘'등으로 불리웁니다. 극사실주의의 도래는 팝아트였습니다. 당시 젋은 작가들에 의해 주도 되었으며 초기에는 직접 사진을 이용한 척 클로즈, 하워드 캐노비츠, 맬 컴몰리 히로첸 등과 아예 사진을 이용하지 않고 직접 대상을 모델로 하여 그리는 사람으로는 필립 펠스타인, 시드니 탈림, 에드워드 루셔, 듀안 핸슨.. 2010. 1. 27.
환상적인 나뭇잎 조각 인생을 짧고 예술은 길다. 환상적인 나뭇잎 조각입니다. 후후훗, 정말 인간의 예술적 감각이란 늘 놀라움을 전해 줍니다. 2010.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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