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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각68

하마의 입속을 청소하는 얼룩말 멋하는 일일까? 설마 하마가 얼룩말을 공격하는 장면은 아닐텐데 말이다. 이것은 얼룩말군이 하마 이빨을 스케일링해 주는 장면이다. 얼룩말군은 능숙하게 하마의 이빨을 스케일링해주고 있다. 그러나 조사에 의하면 얼룩말군은 의료면허가 없다고.. 그래서 불법시술이라고 한다. 이 같은 불법의료행위는 취리히 동물원에서 목격되었다고 한다. 하마는 얼룩말이 물을 먹으로 올때면 의례 저렇게 입을 벌이면서 스케일링을 부탁하곤 한다고... 얼룩말군은 능숙하게 시술하는데 한두번 해본 솜씨는 아니라고 한번 스케일링을 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15분정도. 취리히 동물원에서 우연하게 목격된 하마와 얼룩말의 공생관계가 화제다. 물론 한두번 그런것이 아니라 시시때때로 하마는 얼룩말에게 입안청소를 부탁한다고. 얼룩말은 하마의 이빨주변에 .. 2010. 3. 14.
최고의 수영장들 이제 몇달만 참으면 여름이닷~~ 갠적으로 물하고 친하진 않지만... 역시 그맘때 길거리 나가면.. 므흣...ㅠㅠ.. 케케... 물론 전 늑대... 인도 뭄바이의 한 수영장이다. 이 수영장은 호텔 수영장인데 재미 있는 광고용도로 다시 제작된 것이라고. 보시는 바와 같이 수영장 밑바닥은 공중에서 촬영한 뉴욕시의 전경을 담은 사진이 붙어 있다. 마치 물에 잠긴 뉴욕위에서 수영을 하는 느낌이랄까. 자 광고용도로 제작된 수영장이라고 했다. 어떤 광고용일까? HSBC은행에서 광고 대행사 오길비 앤 매더사에 의뢰한 것으로 지구 온난화에 해수면 상승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작된 것이라고. 하지만 관광객들은 그런 광고보다는 신기한 느낌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진다고 위에서 내려다 보는 뉴욕시의 전경이 너무 멋지기.. 2010. 3. 13.
자연의 힘이 빚은 예술작품 ` 앤텔로프 캐니언` 앤텔로프 캐니언[Antelope Canyon] 이 멋진 장관의 계곡은 미국 애리조나주의 페이지지역에 위치한 나바호족의 거주지역에 있습니다. 수백만년전에는 물이 흐르는 계곡이었습니다. 석질이 사암이라 물에 침식이 잘 되고 풍화작용에 영향을 받아 계곡의 물이 빠지고 풍화작용에 의해 위쪽에 구멍이 뚫기 시작하여 오늘날의 멋진 모습이 되었다고 합니다. 작은 구멍들이 여러가 뚫려 있어 입구로 진입하는 공간은 매우 협소한 편이랍니다. 바닥은 사암이 갈려져 생긴 부드러운 모래와 작은 웅덩이들로 되어 있고 천정의 구멍에서 스며드는 빛줄기가 예술이라고 합니다. 특히 시간에 따라 스며 들어오는 빛의 각도에 맞추어 굴 내부의 색깔이 시시각각 달라지기때문에 사진 예술가들에게는 성지라고 추앙받고 있답니다. 이 계곡이 발견된지는.. 2010. 3. 12.
다양한 나무들..... 전 개인적으로 나무를 가장 좋아합니다. 천성이 그래서 그런지 동물이나 식물, 특히 나무를 무지 좋아합니다. 가끔씩 우울할때는 동물사진이나 나무사진을 보기도 할 정도니까요. 제 블로그 포스팅할때도 늘 빠지지 않고 하는것이 동물들과 나무이니까요.. 기분이 좋을때는 좋아하는 동물 사진을 즐겨 보고... 기분이 가라앉을때. 그리고 고독을 느껴 보고 싶을때는... 나무를 봅니다.... 나무 ...... 류시화.. 나에게 나무가 하나 있었다. 나는 그 나무에게로 가서 등을 기대고 서 있곤 했다 내가 나무여 하고 부르면 나무는 그 잎들을 은빛으로 반짝여 주고 하늘을 보고 싶다면 하면 나무는 저의 품을 열어 하늘을 보여 주었다 저녁에 내가 몸이 아플때면 새들을 불러 크게 울어 주었다. 내집 뒤에 나무가 하나 서 있었다.. 2010. 3. 12.
한국의 얼굴 `아무르 표범` !! 아무르 표범 ~~ 영명은 Amur Leopard 아무르 표범은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표범입니다. 한반도와 러시아 만주등의 극동지역에 널리 서식했던 종이죠. 옛부터 우리는 '범'이라고 해서 호랑이와 표범을 다 같이 그렇게 불렀습니다. 우리네 아무르 표범은 만주나 러이사쪽 보다 약간 덩치가 작았다고 합니다. 아마도 서식환경의 차이때문인것으로 파악됩니다. 러시아나 만주처럼 탁틔인 들판보다 울창한 산속이 많았으니 말입니다. 민첩하고 기동력있게 움직이기편하도록 말입니다. 지금은 극동지역에 겨우 60~70마리 정도로 멸종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북한 개마고원에서 30여마리가 생존하고 있다고 하네요. 이 아무르 표범의 주된 서식지가 원래는 한반도 였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바로 우리 한반도의 얼굴마담격인 셈이죠... 2010. 3. 12.
비닐로 만든 200만원짜리 가방 루이비통. 그래서 비닐가방이 200만원이나 한다. 대놓고 뭐라고 싸질러 말하고 싶지만 그래도 사는사람이 있으니 파는거겠지. 가죽가방만 쓰다보니 질리니까 이런 가방 한번 쓰는것도 괜찮겠지 어차피 200만원정도면 뭐.. 껌값정도니까(페리슨힐튼레벨급) 뭐 사서 쓰겠다는데 내가 뭐라고 토 달 필요는 없는 물건이다. 루이비통의 핵심 디자이너 마크 제이콥스의 작품. 멜빵 즉 스크랩을 제외하고는 죄다 비닐제품이다. 가격은 1960달러 거의 200만원에 달하는 가격이다. 가격이 비싸니 특별한 비닐이겠구나 생각 하신다면 오산. 라이터로 슬쩍 지지면 그걸로 끝이다. 사실상 마크 제이콥스 같은 레벨급이면 금전적인 가치를 염두에 두고 디자인하지는 않았을것이다. 몇번 계속 보면 나름대로가 아닌 정말 루이비통 다운 디자인이구나 .. 2010. 3. 12.
악! 내발~ 경악할만한 교통사고 순간포착!! 사진은 보배드림에 올라 왔던 것입니다. 길을 건너던(횡단보도) 초등학생인것 같은데... 정말 순식간에 발이 ㅎㄷㄷ... 애가 발길질하며 비명을 지르건만... 차를 빨리 뒤로 빼던지...원~~.. 운전자 여러분 정말 횡단보도에서는 정말 조심해서 운전합시다.. 경각심 고취를 위해서.. 동영상은 갓길 정차하고 있던 차량의 블박(블랙박스)에서 촬영된 것이랍니다. 옷입은 스타일과 실내화 주머니같은걸 들고 있는 걸루 봐서는 확실히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여학생이네요. 분명히 횡단보도이며 길을 건너때 보시면 실내화 주머니를 든 왼손을 들고 길을 건너고 있습니다. 그런데두 와서 밀어 버리네요. 더군다나 애가 발이 끼어서 발길질하고 비명을 지르는데.. 빨리 차량을 뒤로 빼던가 하지... 운전 조심 합시다.. 2010. 2. 17.
리투아니아 대통령의 포스 달리아 그리바우스카이테(Dalia Grybauskaite) 1956년 3월 1일생 현 리투아니아 대통령 리투아니아 외무부차관역임, 재무부차관역임, EU예산담당 집행위원역임 리투아니아 군시찰중인 달리아대통령 뭔가 보는이로 하여금 포스(?)를 충분히 느끼게 만드는 모습입니다. 여성인걸 떠나 무기를 다루는 모습이 왠만한 남자보다 자세가 나옵니다. 위암감이랄까 정말 대통령다운 포스가 느껴지지요. 저도 우리나라 대통령 헐뜯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왜 이렇게 비교가 될까요. 포스는 커녕 아무 생각도 안납니다. 저걸 찍어 유포하는 기자도 마찬 가지입니다. 옆에 사진기 들이대는 사람은 정녕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말입니다. 대통령 욕하기 전에 전 보자관들 싸그리 뚜드려 잡고 싶습니다. 보자관이 뭡니까? 옆에서 조.. 2010. 1. 10.
노력하는 자는 결국 원하는 것을 얻게 된다. 책상과 의자만 있으면 공부 삼매경 잠시 휴식차 바람 쐬러 나와서도 공부 책꽂이를 가득메우고 있는 책과 문제집 원래는 야구를 꿈꾸던 소년 학교가는 길에도 공부 길을 걸으면서 영어 단어 외우기 버스안에서도 공부 간단한 김밥 한줄과 지하철을 기다리며 공부 지하철안에서도 공부 독서실에서도 공부 밤 늦게까지 공부 집에 와서도 공부 친구 기다리며 길거리에서 공부 학원 도서실에서도 공부 서울대 경영대 합격 어릴때부터 야구선수가 꿈이라 공부를 늦게 시작하게 되었다고 다른 사람을 따라잡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노력뿐이었다고 남들보다 뛰어난 구석이 없었고 머리도 좋지 않아서 할수 있는 것이라고는 노력뿐이었다고... "내가 할수 있는 유일한 것은 노력뿐이었다." 2010. 1. 8.
2010년 새해가 밝았어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사다난했던 2009년이 지나고 또 한살 먹게 되는 2010년이 밝았습니다. 이번 한해는 정말 복 많이 받으시고 원하시는 일 꼭 소원성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웃을 수 있도록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올 한해는 정말 웃고 삽시다. ^^ 퐈리링!!!~~~ 2010.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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